저는 가죽워커 매니아입니다. 워커 바닥이 딱딱하고 무거워서
늘 발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워커를 포기못해서... 신고 다닌지가
어언 6-7년은 된 것 같네요.
이번에 새로 워커를 하나 장만했는데 발바닥 아치있는 부분이
많이 땡기는 느낌이라 자주 못신고 있었습니다.
그러던 중 메이커스에서 발견하고 별 기대없이 한개를
주문했는데... 하루 신어보고 바로 재주문 알림 눌렀습니다.
깐거하고 안깐거하고 아예 느낌이 달라요.
평소 발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시는 분이나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에겐 아주 좋을 것 같네요.
재주문 뜨면 제 워커에 하나씩 다 넣어줘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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